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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자기 계발 574

꿈은 실현된다.

꿈은 실현된다 어느 작은 마을의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작문 시간에 장래의 꿈을 적어보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빈농의 아이들인 학생들은 땅을 일구면서 농사를 짓는 꿈을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은 가장 유명한 의사가 되겠다는 당찬 꿈을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선생님은 그 학생을 불러 말했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이겠지만, 엄청남 돈이 필요하단다. 어쩌면 너의 학비를 대지 못할 네 부모님께 큰 상처를 주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야." 조금 고지식하지만 나름 학생들을 생각하는 선생님은 이 학생이 나중에 현실의 벽에 부딪혀 상처를 입는 것이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은 꿈을 바꿀 수 없다며 당당하게 선생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번 시험에 0점을 주세요. 저는..

1분 자기 계발 2023.05.30

행복을 파는 가게

행복을 파는 가게 행복을 파는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돈으로 진정한 행복을 살 수 있다는 소식에 수많은 사람이 그 가게에 물려들었습니다. 돈 많은 한 청년이 그 가게를 찾아가 오랜시간 동안 긴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겨우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1층에서는 현명한 아내와 소박하지만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는 삶이 있었습니다. 2층에는 아름답고 성실한 아내와 착하고 똑똑한 아이들과 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이 있었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욕심에 청년은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3층에는 아름답고 성실한 아내와 착하고 똑똑한 아이들과 부유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이 있었습니다. 4층에는 완벽한 가족과 함께 부와 명성을 모두 누리는 건강한 삶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1층부터 ..

1분 자기 계발 2023.05.29

어리석은 사람

어리석은 사람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세익스피어--- 옛날 어느 마을에 동으로 만든 종이 있었습니다. 마을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종을 울렸는데 매우 아름다운 소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밤 한 도둑이 이 종을 훔쳤습니다. 종을 등에 메고 달아나던 도둑은 자신이 걸음을 욺길 때마다 등에 맨 종이 흔들리면서 '댕~'하고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에 너무 놀라 기겁했습니다. '종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참을 궁리하던 도둑은 양손으로 자신의 두 귀를 꽉 틀어막고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종이 흔들려도 더는 종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안심한 도둑은 빨리 달아나기 위해 뛰기 시작했습니..

1분 자기 계발 2023.05.28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어느 고을의 원님이 자신이 다스리는 지역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신분을 감춰 낡은 옷을 입고 마을 여기저기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 원님은 너무나 목이 말라, 마을에서 가장 부잣집으로 보이는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나온 집주인은 원님의 허름한 옷을 보고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그리고는 물 한 사발 청하는 원님의 얼굴에 물을 확 뿌리고는 호통을 쳤습니다. "너 같은 거지는 물을 주면 밥을 달라고 할 것이며, 밥을 주면 나중에는 술을 달라고 할 게 분명하니 일찌감치 쫓아내는 것이 상책이지." 면박을 당한 원님은 다음날 좋은 옷을 입고 아전들과 함께 그 부잣집을 찾아갔습니다. 부자는 원님이 어제 그 사람인 줄 모르고 크게 술상을 차려 원님을 대접했습니다..

1분 자기 계발 2023.05.27

한 사람의 힘으로....

한 사람의 힘으로.... 인도에서는 우기 때마다 홍수로 큰 피해가 발생하자 브라마푸트라 강에 커다란 댐을 건설했는데 댐으로 35개가 넘는 마을이 수몰되어 사라졌고, 강 가운데 마줄리 섬도 점차 침수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마줄리 섬은 바다가 아닌 강에 형성된 섬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대한 섬입니다. 이 섬을 지키기 위해 인도 정부도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마줄리 섬을 지키고 있는 것은 한 명의 환경운동가입니다. 1979년 당시 16세 소년이었던 '자다브 파양'은 홍수로 많은 나무가 쓸려가 버린 마줄리 섬에서, 나무 그늘이 없어 햇빛에 타 죽은 수많은 뱀을 보고 섬을 지키고자 결심합니다. 그리고 자브르는 섬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의 나무 심기는 무려 40년이나 계속되었고그동안 마줄리 섬에는..

1분 자기 계발 2023.05.26

충실한 삶은?

충실한 삶은? 한 젊은 청년이 인생을 충실히 보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가장 먼저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사랑받는 삶'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배려했으며, '풍족한 삶'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명예로운 삶'을 위해 정의롭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남다르게 노력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청년은 누구보다 '충실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무언가 부족한 듯한 느낌에 항상 걱정과 불안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스승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충실한 삶을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훌륭히 실행하고 있는데 여전히 뭔가 부족합니다. 저에게 빠진 것이 무엇인가요?" 스승은 청년의..

1분 자기 계발 2023.05.24

작은 조언이라도 귀담아 들어야...

작은 조언이라도 귀담아 들어야...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그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존 브레킨리지와 치열한 선거전을 치를 때 이야기입니다. 뉴욕 웨스트필드에 사는 11살 소녀, 그레이스 베델이 1860년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이던 링컨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링컨 아저씨, 저는 아저씨가 훌륭하게 되기를 바래요. 그런데 아저씨는 얼굴이 너무 못생겼어요. 광대뼈는 왜 그렇게 뾰족 튀어나왔어요. 그래서 우리 동네 어른들은 아저씨가 너무 못 생겨서 싫다고 하는데 어쩌면 좋아요. 하지만 아저씨가 수염을 기르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부드러워 보일 거예요." 당시 정치가들은 수염이 없는 깔끔한 얼굴이 트레이드마크인 시대였습니다. 더구나 11살 소녀의 말에 신경 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링컨은 ..

1분 자기 계발 2023.05.23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윌리엄 니미츠' 이야기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윌리엄 니미츠 ' 이야기 어느 날 미 해군 함대에 해군 제독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석한 장성의 계급장이 실수로 훼손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대로 사열을 받을 것인지 아닐지 고민하는 가운데 참모들을 불러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바다 한가운데에 대장 계급장이 있을 리 만무했습니다. 마지막 기대를 하면서 선내 방송을 통해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대장 계급장이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마이크로 알린 지 10분도 채 안 되었을 때, 이제 막 임관한 소위 한 명이 숨을 헐떡거리며 대장 계급장을 들고 왔습니다. 해군 제독은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일개 소위가 대장 계급장을 왜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제가 소..

1분 자기 계발 2023.05.22

관포지교(管鮑之交)

관포지교(管鮑之交) 중국의 춘추시대에 살던 '관중'과 '포숙'이라는 두 사람은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두 사람이 젊은 시절 같이 장사를 할 때 항상 관중이 더 많은 이익금을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포숙은 관중의 집안이 더 어렵고 돌봐야 할 식구가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크게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제나라의 관리가 되었지만, 관중은 세 번이나 파면되었습니다. 늙고 병든 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관중은 전쟁이 벌어지자 어머니 혼자 남게 되는 것이 걱정되어 전쟁터에서 달아났기 때문입니다. 관중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포숙은 여러 사정 때문에 뜻을 펼치지 못하는 관중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모시던 군주 소백에게 관중을 천거했습니다. "전하께서 제..

1분 자기 계발 2023.05.21

'기적'은 있다

'기적'은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셀리 카울리는 임신 중인 딸 릴런이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딸 릴런이 태어난 날 엄마 셀리는 출산 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릴런은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식물인간이 된 셀리는 자신의 한번 안아 보지도 못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셀리는 곧 끊어질 것 같은 미약한 숨소리와 느릿느릿 천천히 움직이는 심장박동만이 그녀가 살아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병원에서 마지막을 준비하라는 말을 들은 남편은 태어난 딸과 엄마를 만나게 하려고 중환자실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누워있는 엄마 셀리의 품 안에 딸 릴런을 안기는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셀리의 호흡과 심장박동이 치솟아 오르며 셀리의 몸이 깨어나기 시작한 것..

1분 자기 계발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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