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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자기 계발 574

신데렐라를 꿈꾼다면?

신데렐라를 꿈꾼다면? 신데렐라는 원래 귀족집 태생의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좋은 여자였고, 계모의 모진 구박에도 버틴 독한 여자였고, 마법사 할머니를 자신의 성공에 이용할 줄 아는 약은 여자였고, 자신의 신분 상승을 위해 유리구두를 버릴 줄 아는 셈 빠른 여자였습니다. 당신의 얼굴이 양귀비 마냥 뛰어난 가인이거나, 부모님을 잘 만나 엄청난 부자의 외동딸이거나, 태어날 때부터 천재의 머리를 가지고 있거나, 그것도 아님, 평생 목숨 바쳐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보증수표를 구비한 백마 탄 왕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안주하지 말고 뛰어라! 공부해라! 성공해라! 그것만이 신데렐라가 되는 법이다.

1분 자기 계발 2023.06.19

노력으로...

노력으로... 조선 후기 유명한 시인이자 독서가, 백곡(白谷) 김득신(1604~1684). 조선의 유명한 학자들은 5살에 사서삼경을 떼었다는 등의 일화가 흔하지만, 김득신은 어린 시절 천연두를 앓아서 10살이 돼서야 글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 김치는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홍문관 부제학을 지낸 김치는 임진왜란 때 진주성 싸움을 승리로 이끈 김시민 장군의 아들이었습니다. 김치는 그런 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말했습니다. "득신아, 학문의 성취가 늦어도 성공할 수 있다. 읽고 도 읽으면 대문장가가 될 수 있다." 그는 그의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은 무려 한 번 읽은 책을 1만 번 이상 반복해서 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백이전 이라는 책은 11만 3천 번을..

1분 자기 계발 2023.06.18

새벽 2시에 배달 된 피자.

새벽 2시에 배달 된 피자. 미국의 한 가정집에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피자 배달 왔습니다." 새벽 2시였습니다. 패퍼로니 피자와 버섯 피자를 받아든 리치 모건과 아내 줄리 모건은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늦은 시간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피자를 배달한 '스티브스 피자' 가게가 있는 배틀 크릭 지역은 무려 362㎞나 떨어져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배틀 크릭 지역은 모건 부부가 25년 전 신혼생활을 보낸 곳이었습니다. 젊고 행복했지만 가난한 그 시절, 모건 부부는 주급을 받는 날 사서 먹던 스트브스 피자 가게의 맛을 평생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내 줄리 모건에게 말기 암이라는 불행이 찾아왔고, 생이 다하기 전 젊은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찾아가 다시 맛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

1분 자기 계발 2023.06.18

철학자/데카르트

철학자/데카르트 해가 슬슬 저물어가는 늦은 오후, 한 청년이 공원 벤치에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공원을 청소하던 공원 관리인은 넋을 잃은 듯 힘없이 앉아있는 청년이 조금 수상해서 말을 걸었습니다. "이보시오. 젊은이. 당신 누구요?" 젊은이는 힘없이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내가 누군지를 몰라서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관리인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당신 집이 어디요? 어디서 왔어요?" 젊은이는 여전히 힘없이 대답했습니다. "그것도 잘 몰라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관리인은 조금 강경한 어조로 물었습니다. "계속 여기 있을 거요? 어디 갈 데 없어요?" 젊은이는 역시 알 수 없는 말로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그것을 알았다면 벌써 여기를 떠나지 않았겠습니까?" 관리인은 엉뚱한 대..

1분 자기 계발 2023.06.18

주윤발 그의 삶/'행복한 보통사람'

주윤발 그의 삶/'행복한 보통사람' 선글라스를 끼고, 트렌치코트를 입고, 성냥개비를 입에 물고.... 한 때는 수많은 남자들의.... 닮기 위한 로망이었던 그.... 영화에서 모습이 아닌, 주윤발의 진짜 모습은 어땠을까요?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꿈은 2가지였습니다. 하나는 행복해지는 것, 또 하나는 보통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는 12만원 정도의 돈으로 매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7년 동안, 이제는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구형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수리할 수 없을 만큼 망가진 후에야 새로 핸드폰을 장만했다고 합니다. 그는 가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큰 부자입니다. 그가 이렇게 검소한 생활을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꿈을 위..

1분 자기 계발 2023.06.18

당신이 그들에게 필요한 이유....

당신이 그들에게 필요한 이유... 살다 보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비참하고 괴로운 일이 닥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살아가는 한 과정이며,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인 것입니다. 그 과정을 잘 이겨내면 , 또 다른 세상이 열리며 행복한 일도 생기는 것입니다.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극복하는 일로도 가득 차 있다.' 한 회사에서 30여 년을 근무한 가장이 있었습니다. 회사는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그에게 명예퇴직을 통보하였습니다. 남자는 가족들에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이제야 속이 후련하다. 내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에 매여 가족들과 좋은 시간도 못 가졌고 취미생활도 못했는데 이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어 잘 됐다." 하지만 그 말은 ..

1분 자기 계발 2023.06.17

경청 !! 이 보다 더 좋은 대화법은 없다.

경청 !! 이 보다 더 좋은 대화법은 없다. 한 남자가 부부 문제 때문에 상담실을 찾았습니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자신을 성실하고 좋은 남편이라 생각했던지라 남자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선생님, 아내가 갑자기 이혼하자고 합니다. 우리 부부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아내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상담사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혹시 부인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있습니까?" 그 남자는 상담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영문을 모르겠어요. 좋은 직장 다니면서 돈도 잘 벌어다 주고, 집안 일도 잘 해주는 편인데 도대체 왜 이럴까요?" "혹시 부인이 최근 우울해한다던가......" "내가 술주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니고, 외박 한 번 해 본 적도 없는데, ..

1분 자기 계발 2023.06.17

세상에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다.

세상에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다. 캐나다 로키산맥의 수목한계선에는 무릎 꿇은 나무라는 특이한 형태의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해발 3000~3500m 지점인 이곳은 바람이 매섭고, 눈보라가 심하며 강우량이 적습니다. 이런 거친 환경을 극복하고 살아남기 위해 나무는 성장을 억제하고, 자신의 몸을 비틀고 웅크려 마치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으로 삐뚤어져 버립니다. 키가 작고 뚱뚱하고 모양도 뒤틀린 이 나무를 가구를 만드는 목공소에서도 반기지 않습니다. 심지어 꽃이나 잎도 제대로 피우지 못해 초식동물들 조차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렇게 천대받는 나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휘어지고 뒤틀려 볼품없는 나무. 바로 이 나무가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된다는 명품 바이올린의..

1분 자기 계발 2023.06.17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 한 친구는 내향적 성향이고, 또 한 친구는 외향적인 전혀 다른 성격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내향적인 친구는 자라서 판사가 되었고, 외향적인 친구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서로 일이 바빠져 만나는 횟수는 줄었어도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치 않은 장소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업가 친구가 사기죄로 피의자가 되어 판사 친구가 판결을 내리는 법정에 서게 된 것입니다. 사업자 친구의 동업자가 부도 어음을 멋대로 남발하고 잠적해 버린 사건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몰랐던 사업가 친구도 큰 피해를 보았지만, 책임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판사 친구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에게 어떤 판결을 내릴지 궁금해했습니다. 판사는..

1분 자기 계발 2023.06.17

작은 친절이 가져온 큰 선물

작은 친절이 가져온 큰 선물 날씨가 잔뜩 찌푸린 어느 날 오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자 길을 가던 행인들이 비를 피하려고 저마다 길가에 있는 상점으로 들어갔습니다. 길을 걷던 한 노부인도 비를 피해 다리를 절뚝거리며 필라델피아백화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수수한 옷차림에다가 온통 비에 젖은 이 노부인에게 백화점 직원 가운데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때 젊은 청년 하나가 노부인에게 다가와 이렇게 물었습니다. "부인, 제가 무얼 도와 드릴까요?" "괜찮아요. 비가 멈추면 곧 나갈 거라우." 노부인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곧 노부인의 얼굴에 불안한 기색이 묻어났습니다. 남의 상점에서 물건을 사지 않고 비만 피한다는 것이 염치없게 느껴진 것입니다. 노부인은 천천히 백화점 안을 둘..

1분 자기 계발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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