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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자기 계발 574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옛날 어느 현자가 길을 가다가 길에서 술주정뱅이를 만났습니다. 그는 술을 먹느라 재산을 탕진하고 가족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현자는 그에게 자기 집으로 내일 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현자의 집에 술주정뱅이가 찾아왔습니다. "무슨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주정뱅이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현자는 작은 구멍이 난 물통과 멀쩡한 두레박을 주며 말했습니다. "이 물통에 물 좀 길어서 가득 채워주게나" 그는 통에다 물을 부었으나 구멍이 난 물통이라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현자에게 가서 작은 구멍으로 물이 새서 채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튼튼한 물통과 작은 구멍이 난 두레박을 주면서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했습니다. 두레박이 구멍이 나긴 했지만 여러 번 물을 부으..

1분 자기 계발 2023.04.29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나는 삼십 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만큼 세상사람들이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친구가 입었던 옷, 나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얼굴화장이나 머리 모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내 친구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 친구가 나에 대해 잘 기억하고 있을까요?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입니다. 하루 24시간 가운데 아주 잠깐 남 비판이나 하다가 다시 자기 생각으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

1분 자기 계발 2023.04.29

데일 카네기 일화

데일 카네기 일화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 데일 카네기. 그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에 대공황이 닥쳐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겨워했으며, 그의 상황도 점점 악화되어 갔으며, 마침내 그는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더는 희망이 없었던 그는... 강물에 몸을 던지려고 강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그를 소리쳐 불렀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카네기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연필 몇 자루만 사 주시겠습니까?" 카네기는 주머니에서 1달러 지폐 한 장을 꺼내 주고 다시 강을 향해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열심히 바퀴 달린 판자를 굴리며 소리쳤습니다. "이봐요, 선생님! 연필을..

1분 자기 계발 2023.04.29

'조니 애플시드' 이야기

'조니 애플시드' 이야기 미국인들은 무언가 매우 특별하게 말하고 싶어 할 때, "애플 파이 같다"라고 말합니다. 또 미국의 가장 큰 도시인 뉴욕을 부를 때 "가장 큰 사과"라고도 합니다. 이처럼 미국에서 사과는 매우 미국적이며, 매우 특별합니다. 사과를 이렇게 특별한 과일로 만든 배경에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1774년에 태어난 존 채프먼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미국의 개척시대에 많은 지역을 돌며 사과 씨를 뿌렸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 세대의 미국인들이 배고픔 때문에 고통받지 않기 위한 배려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를 '조니 애플시드'라는 별명으로 불렀습니다. 그것은 아무 댓가 없이 평생 사과를 보급한 헌신과 희생의 상징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도 중요하지..

1분 자기 계발 2023.04.29

관점의 차이/공멸과 복자천 이야기

관점의 차이/공멸과 복자천 이야기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수입을 받는데... 한 사람은 불행하고, 다른 한 사람은 행복하다면.... 왜 그럴까요? 삶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때문입니다. 어차피 변할 것이 없다면... 행복한 삶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어느 날 공자가 조카 공멸을 만나 물었습니다. "네가 벼슬한 뒤로 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이냐?" 공멸은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대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 나랏일이 많아 공부할 새가 없어 학문이 후퇴했습니다. 둘째, 받은 녹이 너무 적어서 부모님을 제대로 봉양하지 못했습니다. 셋째, 공무에 쫓기다 보니 벗들과의 관계가 멀어졌습니다." 공자는 이번엔 공멸과 같은 벼슬에서 같은 일을 하는 제자 복자천을 만..

1분 자기 계발 2023.04.29

하인리히 법칙

하인리히 법칙 1920년대 미국의 한 보험회사의 직원이던 하버트 하인리히는 수많은 통계를 다루던 중.... 그 통계 속에 하나의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약 5천건에 달하는 노동재해를 통계분석 하면서, 그는 대형사고 한 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이와 관련 있는 소형 사고가 29회 발생하고, 소형사고 이전에는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사소한 징후들이 300회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 낸 것입니다. 이 1대 29대 300 법칙은, 후에 '하인리히 법칙'으로 불리게 되었고, 결국 대형사고가 터지기 전에는 항상 어떤 신호가 있다는 이론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사소한 일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면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사소한 징후들을 종종 느끼지만, 설마 설마 하면서 그..

1분 자기 계발 2023.04.28

3불(不)전략/모두가 안 된다고 한 싸움을 승리로 이끈

3불(不) 전략/모두가 안 된다고 한 싸움을 승리로 이끈 보구엔 지압 장군은 베트남을 지켜낸 베트남 영웅입니다. 세계 최강 프랑스, 미국, 중국 군대를 차례로 물리치고 베트남의 독립을 지켰습니다. 붉은 나폴레옹이라는 별명의 그는.... 고등학교 역사 교사, 신문 발행 언론인, 이름은 방패를 뜻하는 지압, 군사 훈련도 받지 않은 사람이 전략의 귀재로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승리의 비결을... "미국같이 강한 군대와 싸우면서 한 것은 별로 없다. 세 가지를 하지 않았을 뿐... 첫째, 적이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않았고, 둘째, 그들이 싸우고 싶어 하는 장소에서 전투하지 않았고, 셋째, 그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싸웠다." 인생도 같은 것 같습니다. 성공을 하려면? 남들이 놀고 있을 때 나는 ..

1분 자기 계발 2023.04.28

천장의 높이를 높인 '솔크연구소'의 비밀

천장을 3미터나 높인 '솔크연구소'의 비밀 미국 샌디에이고, 세계적인 생명공학연구소 '솔크 연구소' 1960년 세워진 이 연구소는 아름다운 경관뿐 아니라 3.3미터의 타 건물들보다 높은 천장의 높이를 자랑합니다. 일반적인 건축물의 높이는 2.4~2.7미터입니다. 단지 0.6~1미터 차이인데도... 그것이 이뤄내는 효과는 놀랍다는 것입니다.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설립자 솔크박사가 발명의 한계를 느낀 어느 날,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 떠난 이탈리아 여행 중에 '성 프란체스코 수도원'에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성당의 높은 천장을 보며, 불현듯..... 백신 개발의 아이디어를 떠올려 백신개발에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솔크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면서, 당대 최고 건축가 루이스 칸(Louis Kah..

1분 자기 계발 2023.04.28

같은 환경 다른 삶/180도 다른 삶을 산 형제

같은 환경 다른 삶/ 180도 다른 삶을 산 형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형제가 있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은 거리의 걸인 신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동생은 박사 학위를 따고 인정받는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한 기자가 이들의 사정을 듣고, 어떻게 똑같은 환경에서 이렇게 다른 인물이 나오게 되었는지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기자는 특이한 액자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형제가 자란 집에는....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라고 적힌 조그만 액자가 있었습니다. 꿈이 없다니.... 기자는 형제에게 그 액자를 기억하느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형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 Dream is nowher..

1분 자기 계발 2023.04.28

작은 실수로 사랑을 잃어버린 안타까운 이야기

작은 실수로 사랑을 잃어버린 안타까운 이야기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남자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5년이나 외국으로 떠나가 있게 되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그들을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출국을 며칠 앞둔 어느 날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떠나고 일 년째 되는 날 너에게 장미꽃을 보낼게. 그 장미가 백 송이가 안되면 날 기다리지 말고, 만약 백 송이가 되면, 꼭 기다려 줘. 약속할 수 있겠어?"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남자가 떠난 지 꼭 일 년이 되던 어느 날.... 예쁜 카드와 함께 장미꽃이 배달되었습니다. 여자는 ..

1분 자기 계발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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