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의 높이를 높인 '솔크연구소'의 비밀

천장을 3미터나 높인 '솔크연구소'의 비밀

 

 

미국 샌디에이고,

세계적인 생명공학연구소 '솔크 연구소'

1960년 세워진 이 연구소는 

아름다운 경관뿐 아니라

3.3미터의 타 건물들보다 높은 천장의 높이를 자랑합니다.

일반적인 건축물의 높이는 2.4~2.7미터입니다.

단지 0.6~1미터 차이인데도...

그것이 이뤄내는 효과는 놀랍다는 것입니다.

 

밀양 위양지..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설립자 솔크박사가 발명의 한계를 느낀 어느 날,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 떠난 이탈리아 여행 중에

'성 프란체스코 수도원'에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성당의 높은 천장을 보며,

불현듯..... 

백신 개발의 아이디어를 떠올려 백신개발에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솔크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면서,

당대 최고 건축가 루이스 칸(Louis Kahn)이  연구소 설립에 꼭 필요한 요청사항을 묻자.

솔크 박사는 청정을 높여 달라고 했습니다.

높은 천장이.....

창의적인 생각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

인간의 창의성을 가장 높게

발휘할 수 있는 천장고가 3.3미터인 것이 여러 연구 결과 밝혀졌답니다.

그 후 50년 동안 솔크 연구소에서 무려 5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밀양 위양지

유럽여행을 하다 보면 

성당이나 왕궁등...

잘 나갔던 건축물들은 모두 천장이 높았었는데... 그런 이유인가??

높은 층고와 돔형이 창의성에 좋다고 하니...

건축을 할 때 참고 해보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