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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자기 계발 574

낙타에게 배우다

낙타에게 배우다 낙타는 느리고,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먹기로 소문난 동물입니다. 그런 낙타에게서 '지혜'를 찾는다는 것이 매우 생소하지만, 사실 낙타에게서 배울 수 있는 지혜가 참 많습니다. 낙타는 수천만 년 동안 살아온 초원을 버리고, 180만 년전 빙하기에 사막에 터를 잡았습니다. 먹힐 염려도 없지만, 먹을 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어떻게 낙타는 생존할 수 있었을까요? 무더위와 강추위의 무한 반복인 사막에서 초원이 고향인 낙타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놀라운 지혜 때문이었습니다. 태양을 직접 바라보면 당장 얼굴은 뜨겁지만 몸에 그늘을 만들어 오히려 시원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고무 같이 질긴 입으로 다른 동물이 먹기 힘든 가시덤불과 동물의 뼈까지도 먹으면서 살았습니다. 또한..

1분 자기 계발 2023.05.01

말하기 전에, 3가지 채에 걸러 봐야 ....

말하기 전에 3가지 채에 걸러 봐야... 말이란 참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영웅을 만들기도 하고, 바보로 만들기도 하며, 근거 없는 험담으로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을 하기에 앞서 3가지 채에 걸러 보아야 합니다. 이 말이 사실인지... 상대에게 유익한 좋은 내용인지... 꼭 필요한 이야기인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사는 마을에 남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돌프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가 마을 앞 나무 아래에 쉬고 있는데, 아돌프가 휘파람을 불면서 나타났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아돌프가 헛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 바람에 마을 사람 중에 상처를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이 기회에 아돌프에게 가르침을 주고자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를 본 아돌..

1분 자기 계발 2023.04.30

길 떠나는 아들에게 아버지의 교훈

길 떠나는 아들에게 아버지의 교훈 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 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 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 "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 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 "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데요." "그럼 거울에 비친 모습을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버지의 질문에 아들은 대답했습니다. "제가 웃으면 되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상대할 땐 언제나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 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지. 아들아 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 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란다." 옛..

1분 자기 계발 2023.04.30

지나친 욕심은 가진 것을 다 잃을 수도...

지나친 욕심은 가진 것을 다 잃는다. 옛날에 한 부자가 길에서 그만 돈자루를 잃어버렸습니다. 돈을 찾을 수 없었던 부자는 돈을 찾아주는 사람에게 사례금으로 백 냥을 주겠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며칠 후 한 소년이 돈 자루를 들고 부자에게 찾아왔습니다. 부자는 기뻐하면서도 백 냥을 소년에게 줄 것을 생각하니 아까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부자는 잠시 고민 끝에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돈이 꼭 백냥이 모자라는데 네가 미리 사례금을 챙긴 모양이구나. 이렇게 돈을 찾아 주어서 고맙구나. 이제는 그만 가 보아라." 소년은 부자의 행동에 어이가 없고, 또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또를 찾아가 사정을 호소했습니다. 사또는 부자와 소년을 불러서 먼저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자루에서 돈을 꺼낸 일이 있느냐?"..

1분 자기 계발 2023.04.30

위왕과 손빈/산봉우리를 단번에 오를 수는 없다

위왕과 손빈 이야기/산봉우리를 단번에 오를 수는 없다 중국 제나라의 위왕이 대신들과 길을 가다 어느 산 밑에 도착했습니다. 위왕은 한참 산봉우리를 바라보다 대신들에게 말했습니다. "누가 나를 저 산봉우리 위로 올릴 수 있겠느냐? 그런 재주를 가진 자가 있으면 큰 상을 내리겠다." 위왕의 말을 들은 신하들은 서로 얼굴만 쳐다볼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위왕은 신하들 사이에 있는 손빈을 지목하며 물었습니다. 손빈은 난처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전하를 산 밑에서 산봉우리로 올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하가 만약 산봉우리에 계신다면 산 아래로 내릴 수는 있습니다." 위왕은 미심스러웠지만..... 산 아래로 내릴 수 있다는 그 방법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위왕은 손빈이 산봉우리를 향해 걸어가자 발걸음을 재..

1분 자기 계발 2023.04.30

코이의 법칙

코이의 법칙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이 물고기의 삶은 아주 특이합니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다 기르면 5-8센티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센티 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센티 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같은 물고기지만.... 어항에서 기르면 피라미 만하게 자라고, 강물에 놓아두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코이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생각의 크기에 따라,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코이의 법칙'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말입니다. 자신의 무대를 어항이라 생각하지 않고, 강물이라 생각해서.... 꿈의 크기를 키운다면, 우리의 인생도 달라질 것입니다.

1분 자기 계발 2023.04.30

휴식이 달콤한 것은 그것이 '일상'이 아닌 '일탈'이기 때문

휴식이 달콤한 것은 그것이 '일상'이 아닌 '일탈'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많으면..... 좀 더 나은 것을 할 수 있고, 좀 더 좋은 것을 만들 수 있고, 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크나큰 착각인 것을.... 영국의 수필가인 찰스 램(Charles Lamb, 1775-1834)은.... 1792년 영국 동인도 회사에 취직을 해서 33년간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의 작품들은 대개 이 직장생활 동안 나온 셈입니다. 하지만 직장생활 때문에 퇴근 후에나 글쓰기가 가능했습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그는 늘 정년퇴직을 기다렸습니다. 마..

1분 자기 계발 2023.04.30

나폴레옹과 사과 가게 할머니의 일화

나폴레옹과 사과 가게 할머니의 일화 프랑스 브리엔 유년학교 인근 사과 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 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들 중에,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한 명이 있었습니다. "학생, 이리 와요. 사과 하나 줄테니 와서 먹어요." 가게의 여주인은 가난한 그 학생의 사정을 알고 만날 때마다 불러서 사과 하나씩을 주었습니다. 그 뒤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솨 가게 주인은 그 사이에 허리가 구부러진 할머니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서 사과를 팔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교 한 사람이 그 사과 가게를 찾아왔습니다. "할머니, 사과 한 개만 주세요." 장교는 사과를 맛있게 먹으면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 사과 맛이 참 좋습니다." ..

1분 자기 계발 2023.04.29

매 순간 즐겁게....

매 순간 즐겁게.... 우리의 삶이..... 어차피 다시 배가 고플 것이지만, 매 끼니를 맛있게 먹어야 하고' 어차피 더러워질 옷이지만, 깨끗하게 세탁을 해야 하고, 어차피 죽을 걸 알면서도,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살아갑니다. 이렇듯... 어차피 해야 할 일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 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주인님께서 나들이하시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오후, 어느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했습니다. 하인은 당황해하며..

1분 자기 계발 2023.04.29

행복 총 양의 법칙

행복 총 양의 법칙 '행복 총 양의 법칙'.... 누구에게나 같은 양의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고통스러운 일만 많았다면... '앞으로는 행복할 일만 남았다' 고... 독일의 작곡가 베토벤은 사랑했던 여인이 떠나고, 난청이 찾아오면서 한 때 절망에 빠졌습니다. 현실의 무게를 견딜 수 없었던 그는 어느 수도원을 찾아갔습니다. 수사를 찾아간 베토벤은 힘들었던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나아갈 길에 대한 조언을 간청했습니다. 고민하던 수사는 방으로 들어가 나무 상자를 들고 나와 말했습니다. "여기서 유리구슬 하나를 꺼내 보게" 베토벤이 꺼낸 구슬은 검은색이었습니다. 수사는 다시 상자에서 구슬을 하나 꺼내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베토벤이 꺼낸 구슬은 검은 구슬이었습니다. 그러자 수사가 말했습니..

1분 자기 계발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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