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1분 자기 계발 574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된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된다. 살다 보면... 순간적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선의의 거짓말이라면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해도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면서 점점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솔직하게 말하고,이해를 구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조선조 후기 때 문필가이며 시인인 정수동의 어릴 적 이야기입니다. 더운 여름날,정수동은 서당에서 더위로 인해 졸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훈장이 불호령을 내리며 매를 들었습니다. 며칠 후, 정수동은 훈장님이 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수동은 훈장님을 조용히 깨우며 물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은 왜 주무십니까?" 그러자 멋쩍은 훈장이 둘러댔습니다. "나는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내 나이가 먹어 자꾸만 잊어버려..

1분 자기 계발 2023.05.02

잠시 쉬면서 삶의 방향을 재 설정.....

잠시 쉬면서 삶의 방향을 재 설정.....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간다고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충전도 하고,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다듬는 것도 필요합니다. 두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젊은 나뭇꾼은 마치 힘자랑이라도 하듯 쉬지 않고 나무를 베었고, 나이가 지긋한 나무꾼은 짬짬이 쉬면서 나무를 베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베 놓은 나무를 비교하던 젊은 나무꾼은 깜짝 놀랐습니다. 당연히 자신의 나무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나이가 지긋하신 나무꾼의 나무가 훨씬 많았기 때문입니다. 젊은 나뭇꾼이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분명 제가 어르신보다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베었는데, 어떻게 더 많은 나무를 벨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나이가 지긋한 나무꾼이 대답했습니다. "자네는 오늘 하..

1분 자기 계발 2023.05.02

'나중'에 하겠다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

'나중'에 하겠다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욕심이 많고 구두쇠로 소문이 나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았습니다. 어느 날, 부자가 지혜롭기로 소문난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마을 사람들에게 제가 죽은 뒤에 전 재산을 불쌍한 이웃에게 나눠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도 저를 구두쇠라고 하면서 미워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노인은 부자의 물음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느 마을에 돼지가 젖소를 찾아가 하소연을 했다네. 너는 우유만 주는데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는데, 나는 내 목숨을 바쳐 모든 것을 다 사람들에게 주는데도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거지?" 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젖소가 돼지에게 대답..

1분 자기 계발 2023.05.01

할 일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

할 일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 중국 주나라 선왕은 닭싸움을 매우 좋아합니다. 한 번은 왕이 당대 최고의 투계 조련사인 기성자를 불러서 자신의 싸움닭을 맡기며 최고의 싸움닭으로 훈련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열흘이 지나자, 왕은 기성자에게 닭싸움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지금은 한창 사납고 제 기운만 믿고 있어 기다려야 합니다." 열흘이 다시 지나고, 왕이 기성자에게 다시 닭싸움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다른 닭의 소리를 듣거나 그림자만 보아도 바로 달려드니 아직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라고 기성자가 말했습니다. 다시 열흘이 지나고, 왕이 기성자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아직도 다른 닭을 보면 곧 눈을 흘기고 기운을 뽐내고 있으니 더 기다려야 합니다." 기성자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

1분 자기 계발 2023.05.01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순간의 감정에 취해 일을 그르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앞의 보이는 작은 것들만 보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도 않습니다. 결정을 내릴 때는....신중하게!! 알렉산더 대왕이 친한 친구로부터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은 아주 훈련이 잘 된 사냥개 두 마리였습니다. 사냥을 즐겼던 알렉산더 대왕은 아주 기뻐했습니다. 어느 날,알렉산더 대왕은 사냥개를 데리고 토끼 사냥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사냥개들은 사냥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했습니다. 토끼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빈둥빈둥 누워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화가 나서 사냥개를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사냥개를 선물한 친구를 불러 호통을 쳤습니다. "토끼 한 마리..

1분 자기 계발 2023.05.01

타이밍...

타이밍... 살다 보면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때인지... 아니면 좀 더 있어야 할 때인지... 종종 적절한 타이밍을 찾지 못해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타이밍을 잘 잡으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 타이밍을 놓치면 기회를 잃을 수도 있는데..... 그럼, 좋은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뭐든... 해야 한다고 느낄 때가 좋은 타이밍 아닐까요? 그리고... 그 타이밍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국의 에드워드 7세는 식사예절에 엄격한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자들은 식사 시간을 무서워하곤 하였습니다. 어느 날 아침,식사하던 한 왕자가 갑자기 말을 더듬거리며에드워드 7세에게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버럭 화를 내며 소..

1분 자기 계발 2023.05.01

인생의 비결/ '서른 살 이전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서른 후에는 후회하지 마라'

인생의 비결/서른 살 이전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서른 후에는 후회하지 마라 인생에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요?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한 젊은이가 새로운 일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향을 떠나기 전,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가르침을 부탁했습니다.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글을 써서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이건 지난날 내 삶을 이끌어 준 인생의 비결이네. 하지만 지금은 절반의 글을 줄테니 나머지 글은 자네가 다시 돌아오면 주겠네" 젊은이는 노인이 준 종이를 펼쳐 보았습니다. "서른 살 이전에는 두려워 하지 마라."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젊은 이는 짧은 글이지만, 그것을 늘 품에 지니고 다니며 힘들 때마다 그 글을 보며 용기를 얻었습니다. 어느 덧 세월이 ..

1분 자기 계발 2023.05.01

분노로 한 일은 실패하게 마련이다/ 칭기즈칸의 일화

분노로 한 일은 실패하게 마련이다/ 칭기즈칸의 일화 몽골 제국의 제1대 왕, 세계 최대 제국을 건설한 칭기즈칸, 인류역사상 손꼽히는 넓은 땅을 정복한 칭기즈칸은 사냥을 나갈 때면 늘 매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매를 사랑하여 마치 친구처럼 여기며 지냈습니다.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던 매를 공중으로 날려 보내고, 자신은 목이 말라 물을 찾았습니다. 가뭄으로 개울물은 말랐으나 바위틈에서 똑똑 떨어지는 석간수를 발견 했습니다. 그는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물을 잔에 받아 마시려고 하는데, 난데없이 바람 소리와 함께 자신의 매가 그의 손을 쳐서 잔을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매가 계속해서 방해하자 칭기즈칸은 몹시 화가 났습니다. "네가 감히 이런 짓을 하다니. 이번이 마지막이다. ..

1분 자기 계발 2023.05.01

농부의 배려심에 감탄한 '펄'벅'이야기

농부의 배려심에 감탄한 '펄'벅'이야기 소설 '대지'의 작가 펄 벅이.... 1960년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 했을 때의 일입니다. 황혼이 물들어 가는 저녁때...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지만,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짚단을 지고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서양 사람이라면 이상하게 여길 광경이었습니다. 힘들게 지게에 짐을 따로 지고 갈 게 아니라, 달구지에 짐을 싣고, 농부도 타고 가면 편했을 것입니다. 통력을 통해 펄 벅이 물었습니다. "왜 소달구지에 짐을 싣지 않고 힘들게 갑니까?" 그러자 농부가 대답했습니다. "에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도 일을 했지만, 소도 하루종일 힘든 일을 했으니 짐을 서로 나누..

1분 자기 계발 2023.05.01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