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자기 계발

시련에 감사하라

세 렌 디 피 티 2023. 4. 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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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에 감사하라

 

아픔과 시련 없이 거둔 성공은 모래성처럼 작고 병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비바람과 폭풍우 같은 시련을, 피하지 않고 견뎌낸 후

거둔 성공은 크고 찬란합니다.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통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 두었고, 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 천막을 쳐 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한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

"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였습니다.

자신이 그 나무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 일깨워 주었던 것입니다.

 

20년이 지났습니다.

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히 작고 병약했고,

산에서 자란 나무는 이웃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푸른빛을 띤 튼튼한 나무로 자랐습니다.

               --박성철/'누구나 한 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중에서--

 

 

시련이 주어졌다고 슬퍼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시련을 이겨내면 반드시 좋은 날들이 오니까요.

누구나 한번쯤은 ....

시련을 겪게 마련입니다.

어떻게 잘 이겨내는지가 중요합니다.

시련의 시기는....

자신을 단련하고, 수양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많은 수양과 튼튼하게 단련되면 더 나은 날들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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