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5개국 여행/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에너지 충전을 위해...
10일간의 동유럽 5개국 패키지여행 출발~~
패키지여행의 특징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곳을 보여 준다는 것 ㅋ
동유럽 여행은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국가 이동으로 버스를 많이 탔다.
휴게소 들릴 때마다 '하리보 젤리'를 꼭 샀다는 것,
버스 타면...
잠자거나, 영화 보거나, 하리보 젤리 먹거나 ㅋㅋ
<오스트리아 여행>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미라벨 정원...
짤스캄머굿 호수와 마을이 너무 예쁜 할슈타트...
모차르트가 나고 자란 곳이며 '사운드 오브뮤직 촬영지'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스위스 분위기도 약간 나고,
예술의 나라,
너무 예쁜 마을....
너무 예쁜 집들...
베란다에 예쁜 화분들 너무 예쁘다.
가이드 말이 이곳엔 의무적으로 베란다에 꽃화분을 둬야 한다나??
아마도 관광객을 위한 배려인 듯...
저녁이 되니....
거리에 사람들이 몰려나오기 시작...
어느새 골목이 레스토랑이 되었다.
자유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식사도 하고 얘기도 하고...
이런 분위기 너무 부럽~~
<체코>
체코 하면 '프라하'...
낭만과 사랑의 도시....
신기하게....
거리마다 전봇대에 우리나라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었다.
체코 사람들이 삼성제품을 아주 좋아한다나....
프라하 천문 시계 광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보기 위해 몰려든다.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자유롭고 편하게 인사를 주고받는다.
짧은 어학 실력이지만, 인사를 막~ 질러 본다 ㅋㅋ
프라하의 밤은 낭만 만땅!!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야경은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멋진 야경이다.
사실, 헝가리는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왕궁도 많고...
볼거리가 아주 많아서 깜~놀 ㅋ
<크로아티아>
동유럽 5개국 중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나라...
수도 '자그레브',
영화 '아바타'의 배경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며,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두브로 브니크',
아드리아 해변 따라 저녁 산책~
아!아!~~ 잊을 수가 없다.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나라인 듯,
길거리 자동차를 보며 깜짝 놀랐다.
우리나라 차들은 대부분 새 차에다가 반질반질한데,
거의 골동품 수준의 차들이 대부분...정말 놀램..
범퍼는 부딪히기 위해 있는게 맞다는 걸 확실히 보여 줌
차는 이동 수단일 뿐 과시효과는 아니란 걸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반성 좀 해야 해 ㅠㅠ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는 가장 짧게 머문 나라..
블래드 호수,
블래드 섬,
블래드 성....
블래드 호수가의 여유로운 사람들의 광경...
이곳이 '유럽이구나' 함을 느끼게 해주는 멋진 풍경과 모습들...
난... 이방인 ㅠㅠ
이렇게 동유럽 여행 끝~~~
또 가고 싶당~~
여행은 돌아오면서 다음 여행지를 꿈꾸게 된다.
다음은 북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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