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모르면...

가치를 모르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값진 보물이라도...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가치는.....,

아는 자의 몫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이 시작된 것은,

우연한 기회에 한 상인이 남아공의 어느 마을에 머물렀을 때 일이다.

어느 집 선반 위에 광채를 발하고 있는 커다란 동맹이 하나를 발견했다.

상인은 주인에게 물었다.

"저 돌맹이는 누구의 것입니까?"

"저것은 내 아들이 산에서 주어 온 것입니다."

상인은 주인에게....

내가 좋은 장난감을 하나 줄 테니 저 돌멩이를 내게 주지 않겠소?"

 

 

주인은 선반에 놓인 광채나는 돌멩이를 상인에게 주었습니다.

"그렇게만 해 주신다면 감사하지요. 제 아들도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주인은 상인에게 몇번이고 고맙다고 ,

그것이 값비싼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결국 이 돌은 케이프 타운의 보석상에 12만 5천 달러에 팔렸습니다.

지금은 수백만 달러를 홋가 할 것입니다.

 

살면서.....

진정 중요한 것에 대한 가치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참으로  많을 것입니다.

가치를 모르면 보석도 한낱 쓸모없는 돌멩이 일 뿐이고,

가치를 알면 보석이 되는 것입니다.

주변에 가치있는 보석을 혹시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