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1분 자기 계발 574

꿈이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자

꿈이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자 꿈이 있다면....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자. 난 꿈이 있다. 그래서 포기할 수 없고, 도전 할 수 밖에 없다. 미국인 등산가 에릭 웨이헨마이어는 13살 때 선천성 망막염으로 시력을 잃었으나 아버지와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울퉁불퉁한 돌들과 함께 험한 길 때문에 수없이 넘어지기도 하고때로는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굴복하지 않고 16살부터는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려는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에베레스트 등반은 매우 어려워 당시 90%이상이 실패하고목숨을 잃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누가 잡고 이끌어 주고 따라가는 그런 등반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팡이에 의지했습니다. 방향은 앞서가는 동료와 셰르파가 배낭에 종..

1분 자기 계발 2023.10.06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황제'라고 하면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떠 오릅니다. 너무나 대단하고 굉장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그 같은 권력을 갖기를 꿈꾸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마제국의 권력승계를 보면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 이후로 314년 동안 황제가 자그마치 37명이나 바뀌었습니다. 황제의 평균 재임 기간은 8.5년입니다. 그런데 37명의 황제들이 바뀌게 된 이유가 바로 암살 때문입니다. 37명 중 24명의 황제가 암살당했습니다. 다른 황제의 죽음도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살, 처형, 병사, 전사 등 황제라는 자리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황제는 황제가 되고 로마로 즉위식을 하러 가는 길에 죽기도 했고 1년에 황제가 5번이나 바뀌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선망했던 로마..

1분 자기 계발 2023.10.05

타이밍과 방향성의 중요하다.

타이밍과 방향성의 중요하다. 야구에서 에이스 타자는 투수가 던진 공을 방망이로 치는 순간, 이미 이 타구가 홈런이 될지, 외야플라이가 될지 미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로 공을 때리는 타이밍이 맞았는지 아니면 놓쳤는지 먼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자가 공을 치는 타자석에서 타구를 쳐서 홈런을 만드는 담장까지의 거리는 보통 100~200여 미터 정도입니다. 타이밍에 맞추어 공을 잘 때려 큰 타구를 날리면 홈런이라는 영광을 얻지만 타이밍이 조금만 어긋날 경우에는 담장 끝에서 수비수에게 공이 잡혀 외야플라이 아웃이 되기도 합니다. 그 작은 타이밍을 잡느냐 놓치느냐에 따라 홈런과 아웃이라는 엄청난 차이의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리고 타이밍과 함께 방향성도 그에 못지않게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타이밍이 ..

1분 자기 계발 2023.10.04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희망'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희망' 1908년,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에서 20살 밖에 안 된 젊은 청년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던 일이 크게 실패하여 채권단에게 쫓기던 청년은 절망감과 외로움과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먼저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을 시도했는데, 지면에 충돌할 때 느낄 고통이 너무 심할 것 같아서 호텔 욕실에 목을 매기로 했습니다. 허리띠를 풀어 목욕탕 고리에 걸고, 의자 위에 올라가 목을 매단 후 의자를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런데 허리띠가 낡아 끊어지는 바람에 그냥 바닥에 처박혀 버렸습니다. 바닥에 잠시 누워있던 청년은 그 순간 자신이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죽다 살아났구나! 다행이다!' 그렇게 밖으로 나가보니 조금 전과..

1분 자기 계발 2023.10.03

'핑크 대왕 퍼시'동화 이야기

'핑크 대왕 퍼시'동화 이야기 영국 작가 콜린 웨스트의 동화 '핑크 대왕 퍼시'는 핑크를 좋아하는 왕의 이야기입니다. 퍼시 대왕은 핑크를 너무 좋아해서 핑크 옷만 입고, 핑크 음식을 먹으며 나무, 꽃과 풀 그리고 동물까지도 모두 핑크로 물들였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만족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에게도 소유물을 전부 핑크로 바꾸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바꾸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푸른 하늘이었습니다. 하늘마저 핑크로 바꾸고 싶었던 왕은 현자에게 하늘을 핑크로 바꿀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현자는 고민 끝에 왕에게 안경을 건네 주었고 안경을 쓴 왕의 눈 앞에는 핑크빛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그가 쓴 안경이 핑크렌즈였기 때문이었습니..

1분 자기 계발 2023.10.02

'크랩 멘탈리티(crab mentality)'

'크랩 멘탈리티(crab mentality)' 양동이에 게 한 마리를 담아 두면 알아서 기어 올라와 빠져 나갈 수도 있지만, 여러 마리의 게를 함께 넣어 두면 한 마리가 나가려고 할 때 다른 녀석이 그 게를 잡고 끌어내려서 결국 모두가 못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크랩 멘탈리티(crab mentality)'라고 하는데, 남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눈 뜨고 보지 못하고 끌어내리려는 마음가짐과 태도입니다. 우리 나라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와 비숫한 맥락입니다. 어느 초등학교 운동회 날, 마지막 이어달리기 경기 중에 1등으로 달리던 아이가 결승전에 거의 다 와서 넘어졌습니다. 2등이던 아이는 곧장 달려가기만 하면 1등을 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2등 아이는 달리기를 멈추고 되돌아가..

1분 자기 계발 2023.10.01

'타임'/모든 위대한 것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모든 위대한 것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1923년 3월 3일. 예일대학교 출신인 20대 두 청년 헨리 루스와 브리튼 해든은 미국과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사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간결한 형식의 정보를 전달하는 잡지를 만들고자 시사주간지 타임 매거진을 창간했습니다. 타임 매거진은 미국 뉴욕시에서 발행되는 3대 주간지로 손꼽히며 매년 연말 '올해의 인물'과 타임 100(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타임 매거진은 출판 첫해에 5만부 이상의 발행부수를 기록하고 성공을 거두었지만, 처음 그들이 창간 계획을 주위에 말했을 때 사람들은 냉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게... 되겠어요?" 그러나 두 청년은 전혀 위축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이상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나갔..

1분 자기 계발 2023.09.30

모든 일에는 기초가 잘 잡혀야 한다

모든 일에는 기초가 잘 잡혀야 한다 1948년부터 27년간 UCLA 팀을 이끌며 미국 대학 농구 최고의 지도자로 인정 된 존 로버트 우든(John Robert Wooden)의 620승 147패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선수 시절보다 감독 시절에 이룬 결과가 너무 커서 선수 시절 활동했던 일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의 감독에 부임하여 26년 동안 전미 대학 선수권 대회에서 10회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1967년부터 1973년까지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88연승을 이룬 전설같은 대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리더십과 성공비결을 묻는 말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선수들을 처음 만날 때마다 신발과 ..

1분 자기 계발 2023.09.23

진정한 승리는 스스로 해 내는 것이다.

진정한 승리는 스스로 해 내는 것이다. 1908년 7월 24일 런던올림픽에서 이탈리아의 도란도 피에트리 선수는 마라톤 경기에 출전해 승부처인 39km 지점부터 선두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2km를 남기고 체력이 소진되었고 더움 날씨 탓에 탈수 증상까지 찾아왔습니다. 결승점이 있는 스타디움에 들어섰을 때는 달리는 게 아니라 비틀비틀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방향을 잃은 채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후로도 여러 차례 쓰러졌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달렸습니다. 그리고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했습니다. 2등인 미국의 존 헤인즈 선수는 반칙이라며 이의를 제기하였는데 일어나는 과정에서 원치 않게 진행요원이 그를 일으켜 세웠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는 경기 막판에 부축을 받은 것 때문에 실격 처..

1분 자기 계발 2023.09.21

표범의 현명한 선택

표범의 현명한 선택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주로 서식하는 표범. 몸집은 작지만, 치밀하고 교묘한 공격 방법과 민첩한 동작으로 사냥하므로 동물학자들은 표범을 킬러, 암사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고양잇과 맹수로 상위 포식자이지만 그런 표범에게도 경쟁 상대가 있습니다. 바로 하이에나입니다. 하이에나는 표범이 잡은 먹이를 겁도 없이 뺏기 위해서 공격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표범은 말없이 먹이를 두고 피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싸울 수 있지만, 표범은 경솔하게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하이에나들은 무리 생활을 하기에 표범 혼자선 당해낼 재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간혹 표범이 멋모르고 하이에나 무리에게 덤볐다가 상처를 입거나 심지어 잡아먹히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이에나와 싸우다가 다치기라도 ..

1분 자기 계발 2023.09.20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