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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희망'
1908년,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에서
20살 밖에 안 된 젊은 청년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던 일이 크게 실패하여 채권단에게
쫓기던 청년은 절망감과 외로움과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먼저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을
시도했는데, 지면에 충돌할 때 느낄 고통이
너무 심할 것 같아서 호텔 욕실에
목을 매기로 했습니다.
허리띠를 풀어 목욕탕 고리에 걸고,
의자 위에 올라가 목을 매단 후
의자를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런데 허리띠가 낡아 끊어지는
바람에 그냥 바닥에 처박혀 버렸습니다.
바닥에 잠시 누워있던 청년은
그 순간 자신이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죽다 살아났구나! 다행이다!'
그렇게 밖으로 나가보니 조금 전과는 달리 모든 것이
희망차 보였습니다.
'그래, 한번 열심히 살아 보자.'
그리고,
그 청년은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 되었는데,
바로 쇼팽 음악의 최고 권위자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입니다.
살다 보면,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고
더 이상 방법이 없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희망'입니다.
'희망'이 있는 한.....길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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