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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53

초보자도 쉽게 하는 연근 조림..... 쉽고, 맛있고, 빠르게 하는 방법

초보자도 이대로만 하면 정말 맛있는 연근조림 할 수 있어요. 하라는 대로만 해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동생이 친구한테 얻어 왔다면서 연근 2개를 가져 왔어요. '안 해서 그렇지 내가 하면 못할 것이 없지' 자신있게 연근조림을 맛있게 해 보기로 했어요. 우선, 준비물부터 챙겨 볼게요. (계량: 큰 술=밥숟가락, 컵=종이컵) *연근 2개(20센티 정도) *진간장 7큰술 *흑설탕 2큰술(흑설탕 없으면 백설탕) *식용유 2큰술 *식초 2큰술 *물 2컵 *조청 2큰술 *깨..조금 이 정도 준비물만 있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연근 조림을 만들 수 있답니다. 자, 이제... 연근부터 손질해 볼까요? 흙이 있는 그대로의 연근을 감자 깍는 칼로 껍질을 벗겨 손질을 합니다. 요렇게 깨끗하게 손질이 되었다면, 연근이 잠..

열공 중.....

코로나19 이후... 참으로 많은 것이 변해 버린 것 같다. 무엇이든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열정과 의지도 이제는 점점 작아지고, 할 것도 없고, 뭘 해야 하지? 이리저리 할 것을 찾아 보았지만 정말 할게 없다는 것을 갈수록 뼈저리게 느껴가고 있다. 다니면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것도 나를 더 초라하게 하는 것 같아서... 공부를 하자고 마음 먹었다. '데이터라벨링'..... 어쩌면 AI 시대에 새로운 직업으로 잘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열공 중이다. 처음부터 알고 태어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배우면서 배워서 하면 되지... AI 라는 단어가 젊은 사람들이나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도전해 보기로 했다. '미래유망' '재택근무' 출근없음' ......얼마나 멋진 일인가.. 열심히 배워서 ..

이사..

2월19일... 이사를 했다. 2년씩 맘에 드는 곳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 아직은 한 곳에 정착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언젠간 정말 한 곳에 정착을 하게 된다면 예쁜 전원주택에서 살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편리함으로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이번에 이사 한 집은 그동안 다른집에서 느껴보지 못한 포근함과 아늑함이 있어서 좋다. 새집으로 이사 오면서.... 아주 오래전 파리 여행에서 구입해 온 그림도 액자를 해서 정리했다. 그동안 나중에 전원주택 가면 해야지 하던 그림이었는데.... 나중에 할 것이 아니라, 볼려고 산 그림을 그렇게 둔다는 것이 참으로 어리섞은 생각이란 것을 이제사 하게 되다니 ㅠㅠ 내일 모레부터.... 데이터라벨링 수업을 듣기로 해서, 서재방도 공부하기 편리하도록 정리했다. 정리하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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