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자기 계발

후회해도 늦다.

세 렌 디 피 티 2023. 6. 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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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해도 늦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후회인 것을...

후회는 항상 늦게 온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후회는 항상 후회인 것입니다.

 

하지만,

후회한다고 이미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후회를 통해서 ...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니,

후회를 깨닫는 순간,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산내 OK목장

 

한 노신사가 시장 한구석에 서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서럽게 울고 있었습니다.

노신사는 18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평론가로 알려진

'새뮤얼 존슨'이었습니다.

 

큰 명예와  많은 제자의 존경을 받는 시인이 왜 시장 구석,

땡볕 아래 서서 울고 있는 것인지 사람들은 궁금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제자들이 달려와 이유를 물었습니다.

"스승님 어찌 된 일 입니까?

혹시 무슨 큰 변고라도 생긴 겁니까?"

그러자 새뮤얼 존슨이 제자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사실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는,

내가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낡은 책을 팔며 장사하던 곳이었네.

어느 날 아버지가 몸이 좋지 않다고 나에게 하루만

장사를 해 달라고 했는데,

나는 가난한 장사치인 아버지의 모습이 부끄러워 거절했다네."

 

잠시 말을 멈추더니 다시 이어서 말했습니다.

"사실 그날 아버지는 심각하게 몸이 좋지 않았는데,

이 후 병이 점점 더 악화되어 끝내는 돌아가시고 말았네.

오늘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서 이 자리를 떠날 수가 없다네.

그날로 돌아가 아버지 대신,

내가 장사를 할수만 있다면 이런 명성은 다 포기할 수 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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