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폼페이/ 쏘렌토 서기 97년 8월 말.... 그날을 행해 타임머신을 타고 훌쩍 시간여행을~~~ '폼페이 최후의 날' 2000년 전의 영광을..... 무너진 잿더미 속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영광의 도시, 풍요의 도시....폼페이 로마제국 내에서 가장 활발했고 화려한 도시였던 폼페이.. 2000년 전의 인간의 위대함이 2000년 후의 현재도 감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와우~ 와우~ 감탄사만 연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그 영광의 도시가...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인해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렸다니... 예고 없는 자연의 대재앙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느낄 수 있었다. 그대로 화석이 되어버린 어린아이의 모습..... 마차들이 오간 도로가 아직도 그대로... 도로변에 늘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