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낭만 여행/ 프랑스 파리 여행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보면서... 왠지 파리에 가면 멋진 낭만이 있을 것 같은.... 그래서, 파리에 꼭 가보고 싶었다. 세느강의 멋진 낭만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파리 도착하니 저녁, 저녁 식사 후.... 세느강 유람선부터 타고.... 파리 여행 출발~~~~ 와~우! 에펠탑의 야경은 너무 아름답고... 세느강 유람선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있다. 저절로 나오는 행복의 소리들... "봉쥬르...." 그냥 한 마디씩 질러 본다 ㅋㅋ 밤 10시라는데... 이렇게 밝을 수가.... 밤이 깊어 갈수록 환~해지는 이 분위기는? 여유와 자유와 낭만이 가득한 세느강, 너무 좋다~~ 파리하면... 루브르 박물관을 빼놓을 수 없지... 개선문, 마로니에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