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중국유학 추천/정주국제학교 작은 아들이 중3 여름 방학이 되면서 무척 힘들어했다. 학교 성적 순위가 인생 순위인마냥 되어 버린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초등학교와 중1학년까지만해도... 성적도 꽤 잘 나와서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리더십도 있어서, 늘.... 반장, 부반장을 도맡아 했었는데, 중3이 되면서 학원을 한 번도 다닌 적 없던 아들 입장에서는 어느 순간 생각보다 성적이 안 나오는 부분에 대해 몹시 자존심 상해하고 힘들어했었다. 어느 날, "엄마, 난 정말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기초가 너무 안 되어 있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하면서, 펑펑 우는 아들을 보면서 내 마음이 찢어졌다. 일주일 동안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고민 하다가.... 중국 유학을 아들에게 제안하게 되었다. 이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