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중에서 '하코네' 강력추천하고 싶다 일본하면 온천 여행이다. 몇몇군데 일본 온천여행을 다녀 봤지만,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던 '하코네' 온천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아들이 도쿄에서 대학을 다니며 방학동안 알바 한 돈으로 엄마와 이모에게 온천여행을 시켜줬다. 동생과 조카를 데리고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니, 모처럼 아들이 엄마에게 한턱 톡톡히 쏜다고 차를 빌려서 공항에 마중을 나왔다.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우리는 하코네로 출발~~~~~ 아들의 운전 실력에 감탄하며 우리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길에 올랐다. 아들이 편안하게 모시니 차가 조금 밀리는 것 같았지만, 공항에서 3~4시간 정도의 시간을 우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바깥 경치 구경에 얘기꽃을 피우며 하코네에 도착했다. 해질녁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