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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2

이솝우화/ 다른사람의 판단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가지자.

이솝우화/ 다른 사람의 판단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가지자. 어느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내다 팔기 위해 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마을을 지날 때, 방물상이 그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당나귀를 타고 가면 될 걸 왜 안 타고 가시오." 그 말이 옳다고 생각되자 아버지는 아들을 당나귀에 태우고 갔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는데 한 노인이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저런, 아버지는 힘들게 걷고 다니는데 젊은 아들은 당나귀를 타고 편하게 가다니.... 불효막심한 놈 같으니" 그 소리에 아들이 내리고 이번에는 당나귀 등에 올라탔습니다. 얼마쯤 더 가자 이번에는 우물 앞에서 물을 기르던 여인들이 말했습니다. "왜 아버지가 당나귀를 타고 아들만 불쌍하게 걷게 만드는 거에요." 이 말도 옳다고 생각해서 두 ..

1분 자기 계발 2023.08.18

의심은 무서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의심은 무서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사이좋은 네 마리 황소가 있었습니다. 어딜 가든지 함께 다니고 좋은 풀밭을 만나면 절대로 먼저 나서지 않고 함께 사이좋게 풀을 뜯고, 위험한 일이 생기면 힘을 모아 함께 헤쳐나갔습니다. 그런 황소들을 잡아먹기 위해 노리는 사자가 있었습니다. 하니만 제아무리 맹수의 왕 사자라 할지라도 네 마리의 황소를 동시에 상대하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황소를 잡아먹을 궁리를 하던 사자는 풀을 뜯다가 다른 세 마리에게서 조금 뒤처진 황소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습니다. 눌란 한 마리 황소가 친구들에게 뛰어가려는데 사자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다른 황소들이 그러는데 너 혼자만 풀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흉을 보더라." 그렇게 사자는 다른 황소들에게도 거짓말로..

1분 자기 계발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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