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앨런/'포기는 없다' 수영과 운동을 즐기던 건강한 11세 소녀가 갑자기 쓰러져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급기야 뇌사 판정을 받았지만 소녀의 부모와 세 오빠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4년 뒤 기적처럼 깨어난 소녀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내가 뇌사상태라고 했지만 엄마 아빠는 저를 끝까지 믿어주셨어요. 그리고 세 오빠는 항상 내게 말을 걸어주고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 줬죠." 소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있었습니다. 이후로도 소녀를 위한 가족들의 사랑은 끊임없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났지만 다리가 굳어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재활을 위해서 수영하겠다고 하자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 오빠는 그녀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