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기적을 일군 ...두바이 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꼭 해외여행을 떠난다. 이번엔 동생과 함께 두바이로 ~~ 9시간30분이란 긴시간을 날아서, "상상하는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곳" 두바이에 도착했다. 설레임반, 기대반, 공항 분위기는 자유로움과 여유로움, 낯선 곳이지만 두렵지 않은 평온함까지 느끼게 해 주었다. 공항을 나오는 순간, '훅~' 다가오는 열기가 두바이임을 실감나게 한다. 한국과 5시간의 시차, 지금 한국은 새벽2시, 여긴 저녁 9시, 첫날은 도착 후 바로 호텔로 가서, 다음날을 기대하며 일찍 쉬기로 했다.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두바이 여행이 시작 되었다. 광활한 사막위에 건설 된 도시... 아부다비 여행으로 시작했다. 상상을 초월한 풍경이었으며 지금도 곳곳에 건설이 한창 진행중이다. 메마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