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일화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 데일 카네기. 그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에 대공황이 닥쳐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겨워했으며, 그의 상황도 점점 악화되어 갔으며, 마침내 그는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더는 희망이 없었던 그는... 강물에 몸을 던지려고 강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그를 소리쳐 불렀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카네기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연필 몇 자루만 사 주시겠습니까?" 카네기는 주머니에서 1달러 지폐 한 장을 꺼내 주고 다시 강을 향해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열심히 바퀴 달린 판자를 굴리며 소리쳤습니다. "이봐요, 선생님! 연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