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해도 늦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후회인 것을... 후회는 항상 늦게 온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후회는 항상 후회인 것입니다. 하지만, 후회한다고 이미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후회를 통해서 ...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니, 후회를 깨닫는 순간,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한 노신사가 시장 한구석에 서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서럽게 울고 있었습니다. 노신사는 18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평론가로 알려진 '새뮤얼 존슨'이었습니다. 큰 명예와 많은 제자의 존경을 받는 시인이 왜 시장 구석, 땡볕 아래 서서 울고 있는 것인지 사람들은 궁금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제자들이 달려와 이유를 물었습니다. "스승님 어찌 된 일 입니까? 혹시 무슨 큰 변고라도 생긴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