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의 차이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입니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으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부터 입니다.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실.... 99도까지 올라가고도 1을 더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는지... 1보다 더한 99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못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걸음만 더 가면... 한걸음만 더... 한걸음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