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 막 이야기 /코칭 비즈니스 창업

인생 2 막 이야기 /코칭 비즈니스 창업

 

영국의 한 여성,

조지 스컬리는  50대에 희망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NHS란 회사에서 스트레스 관리, 내부 커뮤니케이션,

종업원 참여 등에 관한 업무를 하는 조직개발 매니저로 일을 했습니다.

조직 합병 후, 

그녀는 새로운 업무를 맡았지만, 거기서는 더 이상

자신의 능력을 더 이상 발휘할 수 없게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그녀는 개인 코칭에 관한 주말 코스에 등록하였습니다.

그 이틀 간의 코스를 계기로

그녀는 '코칭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직업을 시작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회사에서 명예퇴직을 권유받았을 때,

그녀는 개인코칭 직업이 자기가 앞으로 가야 할 최선의 대안임을 알았습니다.

퇴직한 후, 그녀는 개인 코칭 학위 과정에 등록하였고,

2013년 11월에 자격을 받았을 때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녀는 자기의 새로운 기술, 

즉, 코칭을 직업으로 하고 싶었지만,

사업, 특히 자영업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2012년 6월, 학위 공부 기간 동안,

비영리조직인 PRIME에서 실시하는 '자영업 운영 준비' 코스에 등록하였습니다.

 

거기에서 그녀는 창업 과정을 배웠고,

그 과정을 통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정말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마케팅과 재무예측 같은 것도 배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코스를 완료하였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기업을 창업하였고

지금은 벌써 얼마간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내 고객의 대부분은 개인적인 추천을 통해서 온다.

그렇지만, 나는 네트워킹 이벤트에도 많이 참석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기업이나 단체를 방문하여

명함을 주고 오는 일에도 시간을 많이 쓰고 있다.

자신 앞에 펼쳐질 앞날을 생각할 때마다,

그녀는 자신이 이 새로운 코칭이란 직업을 선택한 것이 

얼마나 잘한 일이었는가를 생각하며 행복에 잠기곤 합니다.

 

 

창업...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배우고 준비한다면 못할 것도 없겠죠?

중요한 것은 인생 2막은...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