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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도
위대한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는
젊은 시절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학업에는 취미가 없었고
청소년기에는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했고
열아홉 살 때는 가족들과 상의도 없이
노예 출신의 여자와 동거했습니다.
그의 젊은 시절만 본다면
누구도 그에게 밝은 앞날이 올 거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모니카는 믿고 기다렸습니다.
어머니는 그를 포기하지 않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결국,
아우구스티누스는 32살에 모든 잘못을 깨닫게 됩니다.
훗날,
그가 집필한 '고백록'을 통해서
'내가 흑암에서 건져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가 눈물 흘리며 기도한 덕분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어머니는 '자식의 편' 일 겁니다.
어머니의 자식으로....
이제,
자식의 어머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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