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간월재...눈온 날(2024년 2월7일)

 

멀리....

출퇴근 길에 보이는 간월재 능선에...

산 아래에서는 ....

겨울내내 볼 수 없었던 눈이 ...

하얗게 쌓여있음을 보고...

올해 하지 못한 눈구경을 하기 위해 산행을 시도했다.

 

 

산 아래에는 볼 수 없었던 눈이....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

어디 먼 설국에 온 느낌이 ...

울산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풍경이다.

힘들게 올라 온 보람이 있다.

 

 

역시...

노력의 댓가는 주어진다 ㅋ

열심히 올라왔기에...

아름다운 자연을 맘껏 즐기고,

 

 

올 해 ...

마지막 겨울을 ...

멋진 산행으로 ...

나뭇가지에 아름답게 핀 눈꽃처럼...

내 인생도 아름답게 활짝 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