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환경 다른 삶/ 180도 다른 삶을 산 형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형제가 있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은 거리의 걸인 신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동생은 박사 학위를 따고 인정받는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한 기자가 이들의 사정을 듣고, 어떻게 똑같은 환경에서 이렇게 다른 인물이 나오게 되었는지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기자는 특이한 액자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형제가 자란 집에는....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라고 적힌 조그만 액자가 있었습니다. 꿈이 없다니.... 기자는 형제에게 그 액자를 기억하느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형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 Dream is now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