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사명암/극락암/서운암 통도사...... 12개의 암자 중에서 .... 사찰은 ... 언제나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 주변 산새와 어울려 그림같은 풍경의 사명암. 암자 앞 연못엔 수련이 가득 꽃을 피우고 있다. 극락세계를 상징한다는....연꽃. '처염상정'...'더러운 곳에 있어도 항상 깨끗하다' 정말...예쁘다. 정자에 앉아 .... 한참을 숲~멍~~ 극락암에서.... 저 다리를 건너면 극락으로?? 무서웠지만 건넜다 ㅋ 연못옆 나무 그늘 아래서... 한참을 연못 멍~~~~ 서운암의 장독대는... 너무 많고, 그래서 정겹고, 그래서 머물고 싶은 ..... 모든 것이 눈 아래로 보이는..... 오랫동안, 멍~~때리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ㅠㅠ 조금만 구름 멍~~ 아쉬움을 남기고.... 내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