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은 틀린 것이 아니다 영국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한 소녀의 학부모에게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 "두 분의 아이는 수업 중에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지난 일년간 아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이가 호전되지 않는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가 아닌지 의심이 되는데 아이의 바른 교육을 위해서라도 검사를 받아보고 특수학교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놀란 부모가 소녀를 데리고 찾아간 곳에서는 소녀에게 특이한 테스트를 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켜놓고 소녀가 혼자 있도록 했습니다. 옆방에서 상담사와 몰래 아이를 지켜보던 부모는 깜짝 놀랐습니다. 춤을 배워 본 적도 없는 아이가 음악에 맞추어 근사한 몸동작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 것입니다. 놀라는 부모에게 상담사가 말했습니다. "이 아이는 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