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장가계(2023년 12월)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 봐야 할 곳이라고 했다. 언젠가는 가 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잘 오지 않았다. 코로나 이후 3여년만에 첫 해외여행~~ 기대와 설레임으로.... 꼭... 한번은 볼만한 자연의 위대함? 가이드말에 의하면.... 장가계 날씨가 거의 맑은 날이 없었는데... 마침 우리가 간 날은 기후가 최상(?)이라고 했지만... 안개가 뿌옇게 ... 그렇게 화창한 날씨가 아니였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ㅠㅠ 장가계 여행은.... 나이들면 절대로 못할 여행이란 걸 .... 하루 평균 2만보 이상은 여행내내 걸었던 것 같다. 두 번 다시 올 수 없을 것 같아서ㅠㅠ 열심히 다니다 보니.... 거의 강행군.. 그동안 여행중에서... 가장 힘든 여행이였던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