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미국의 유명한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132㎝에서 멈추는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남들과 다른 자기 모습에 속상했지만, 자신만의 유머러스한 장점을 발견하여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았습니다. 왜소증을 가진 배우에겐 우스꽝스러운 역할만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언젠가는 주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배우에 대한 꿈이 있었기에어떤 배역이든 최선을 다 했으며 결국 뛰어난 그의 연기력은 영화계에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를 눈여겨봤던 어느 감독의 러브콜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자신처럼 왜소증을 가진 장애인을 다룬 영화 '스테이션 에이전트'에 주연 역할이었습니다. 현대인의 쓸쓸함과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