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통도사 홍매화... 경주 양동 마을.... 안동 하회마을과 양동 마을의 차이점이 무엇일지.... 늘 궁금했지만, 가까운 곳이지만 찾아보지 못했는데... 맘 먹고 .... 안동 하회 마을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전통을 지켜 나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기대감을 가지고 간 만큼은 못미쳤지만... 그냥... 가볍게 한바퀴... 약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통도사로... 홍매화가 아름답게 피었다는 소문에... 가끔은 들렀던 절이였는데... 통도사에... 홍매화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ㅠㅠ 사진으로 세상을 보지 않았다면? 홍매화의 존재는... 몰랐을 것을.... 이렇게.... 난, 또, 새로운 세상... 새로운 아름다움... 새로운 가치를 ... 배워고, 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