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은 피하는 것이 상책!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태어난 반인 반신으로 인간과 싸움은 물론 신과 싸움에서도 진 적이 없는 무적의 용사였습니다. 그러한 헤라클레스가 어느 숲길을 갖고 있을 때, 작고 초라한 한 마리 괴물이 헤라클레스에게 달려들어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작은 괴물의 공격을 간단히 물리치고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 괴물이 다시 나타나 헤라클레스를 공격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좀 전과 같이 괴물에게 반격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괴물은 처음 대했을 대보다 훨씬 강해져 있었습니다. 괴물의 두번째 공격을 가까스로 물리친 헤라클레스는 재빨리 숲을 벗어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곧 숲의 출구가 보이는 곳에서 그 괴물이 다시 나타나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