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실베스터 스탤론 1946년 뉴욕의 헬스 키친이라는 빈민가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는 의사의 실수로 왼쪽 눈 아래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왼쪽 뺨과 입술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가 없었고, 치명적인 발음 장애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눌한 말투와 이상한 생김새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으며, 학교를 12번이나 옮기는 등 학창 시절도 불행으로 얼룩졌습니다. 그리고 9살 때는 부모님이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보잘것 없는 그에게 들어오는 배역은 별로 없었습니다. 단역배우로는 먹고 살기 힘들었기 때문에 닦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영화관 안내인, 경비원, 피자 배달부, 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