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의 법칙 세렌디피티의 법칙은 '세렌디프의 세 왕자'라는 우화에서 유래된 이론으로, 우화는 왕자들이 전설의 보물을 찾아 떠나지만 보물은 찾지 못하고 그대신 계속되는 우연으로 지혜와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힌트를 얻은 미국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이.. '운 좋은 발견의 법칙'이라는 뜻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예로 포스트잇을 들 수 있습니다. 스펜서 실버란 연구원이 강력접착제를 개발하다가 실수로 접착이 약하고 끈적거리지 않은 접착제를 만들었습니다. 실패한 연구였지만, 이를 보고 동료가.... "꽂아 둔 책갈피가 자꾸 떨어져 불편했는데 이 접착체로 책갈피를 만들자. 결국 이 접착제로 포스트잇을 만들었고, 3M을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행운은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만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