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생활 태도가 뛰어난 경영자를 만든다./도시바 회장 도코 도시오이야기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인 도코 도시오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41세에 임원에 오른 이후 90세에 이르기까지 현역으로 있었던 경영자입니다. 전문 경영인의 표상 같은 분이었습니다. 도시바 회장도 지냈고, 재계총리로 불리는 경단련 회장을 역임했으며, 일본 정부의 부름을 받아 임시행정개혁추진심의회 회장이라는 대임을 맡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직함보다는 성실한 근무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 태도로 존경을 받았던 경영자였습니다. 그는 겸손하고 검소하며 공사의 구분이 투철한 데다가 근면하기까지 한 보기 드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매일같이 새벽 4시에 기상을 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