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컸던 소년 나폴레옹. 한 소년이 동산 위 무지개를 발견 했습니다. 그것을 붙잡고 싶었던 소년은 동산 위로 올라 갔습니다. 그러나, 동산 위에 올라 와 보니, 무지개는 저 멀리 펼쳐져 있었습니다. 다시 산을 넘었으나 이번에는 바다 위에 무지개가 떠 있었습니다. 피곤함에 지친 소년은 울면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때는 이미 어둠이 짙게 깔린 밤이 되었습니다. 그 꿈이 많던 소년은? 다름 아닌, 유럽을 정복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였습니다. 꿈은 당장 손에 잡힐 것 같고, 곧 잡을 수 있을 것 처럼 보이지만, 다가갔다고 생각하면, 또, 저만치 멀어져 있는 것 같고, 언제나, 늘~ 애간장을 태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꿈이 없다면 ? '무엇으로 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 까요? 언제쯤 그 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