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철도회사 사장과 직원의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한 철도 회사에 새로운 사장이 부임해 왔습니다. 신임 사장은 부임하자마자 현장을 순시했습니다. 그런데 직원 가운데 수염이 덥수룩한 사람이 사장에게로 다가와 손을 덥석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날세. 정말 반갑네. 자네와 나는 20년 전 텍사스에서 하루 5달러를 받기 위해 같이 일했었지. 기억이 나는가?" 사장도 그를 알아보고 반가이 포옹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반갑네. 그런데 20년 전에 자네는 5달러를 받기 위해 일했는가? 나는 온전히 철도 발전을 생각하며 일했다네." 20년전 두 사람은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20년 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