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한 사냥꾼이 사냥을 나갔다가 매의 알을 주웠습니다. 그리고 암탉이 품고 있는 달걀 속에 함께 놔두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끼 매는 병아리와 함께 부화했고암탉의 보살핌으로 병아리들과 즐겁게 살았습니다. 암탉은 병아리들과 똑같이 새끼 매를 가르쳤고 새끼 매는 병아리들과 함께 닭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습성을 익혔습니다. 새끼 매는 가끔 하늘을 날고 있는 다른 매를 보고 말했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하늘을 날아 보고 싶다. "하지만 암탉은 새끼 매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타일렀습니다. "넌 병아리야, 날고 싶어도 날수가 없단다." 다른 병아리들도 덩달아 말했습니다. "맞아 맞아 우리는 병아리일 뿐이야.저렇게 높이 나는 건 불가능 해" 결국 새끼 매는 날 수 없을 거라고 믿게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