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 채석강 휴가를 못 간 아쉬움에 .... 새벽길을 달려 간 '내소사' 신발을 벗어 두고 맨발 투어를 나선 이들... 먼~이국 땅에서 어쩌다 이 곳까지 오게 된 학생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나.... 같은 곳에서... 각자 다른 목적과 이유로 모인 사람들이.... 이 날, 모두가 공통으로 느낀 것은 ... '너무 덥다'는 것이었다.ㅠㅠ 노을 맛집...채석강 마침... 간조 시간....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먼~ 훗날, 좋은 추억으로... 기억 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