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아침.... 아침에 일어나....창문을 열었다. 가을 아침 공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창문을 연 순간, 너무나 멋진 풍경에....나도 모르게 한 컷!! 저 멀리 산 중턱에 걸려 있는 구름과 황금 들녁....가을이다!! 아름다운 농촌 풍경이 멋지게 펼쳐져 있다. 이런 아름다운 서정적인 풍경 때문에 난 시골을 좋아한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가을 공기를 한껏 들어 마시니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 했다. 오늘은...... 더운 여름 보낸다고 힘들었을 엄마와 함께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전 일을 마치고.... 늦은 점심으로 엄마 모시고 동생과..... 고향인 등억알프스리로 GO! 직접 닭을 키워서 백숙을 해 준다는 집으로 갔다. 직접 산에 풀어서 키운 닭이라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