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누구나 꿈은 꿉니다. 공원에 한 아빠가 두 딸을 데리고 놀러 왔습니다. 아이만 탈 수 있는 회전목마에 두 딸이 타는 모습을 본 아빠는 자신도 아이들과 함께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작가였던 그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신나게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원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꿈을 현실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만들게 된 것이 '디즈니랜드'입니다. 누구나 꿈은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요. 단,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