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는 것은 다시 일어날 기회 아이를 유도 체육관에 보낸 아빠가.... 어느 날, 아이에게 체육관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의외의 대답을 했습니다. "아빠, 저는 잘 넘어지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특별한 기술을 배울 것 같았는데, 넘어지는 방법을 배운다는 아이의 말에 아버지는 무언가 깨닫고는 옆에 있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아들이 넘어지는 것을 배우는 동안 나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지금껏 기를 쓰고 살아왔네. 한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서 살아온 것 같아" 살다 보면, 누구나 넘어집니다. 하지만, '넘어짐'이란 '실패'가 아닌 다시 일어날 '기회'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