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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2

남해...독일 마을/원예예술촌/앵강다숲

남해...독일 마을/원예예술촌/앵강다숲 남해.... '독일마을'.... 1960~1970년대 독일로 파견되었던, 간호사와 광부들이 돌아와 모여살면서 조성된 마을, 이들이야말로 .....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역사의 산 주역들이 아닌가 한다. 진정한 애국자들.... 빨간 지붕의 독일식 주택들이 이국적이다. 몇년전에 갔을 땐 말 그대로 '독일마을' 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조용한 마을이라기보다 너무 상업화 되었다는 느낌ㅠㅠ 집집마다.... 누가 사는지... 독일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등등 그 집의 주인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입구의 머릿돌에 새겨져 있다. 집집마다 주인의 기호대로 꾸며진 집구경 또한 재미있다. 독일 마을에 왔으니... 독일 맥주와 고르곤졸라 피자 맛은 봐야지... 난 술을 전혀 못..

말하기 전에, 3가지 채에 걸러 봐야 ....

말하기 전에 3가지 채에 걸러 봐야... 말이란 참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영웅을 만들기도 하고, 바보로 만들기도 하며, 근거 없는 험담으로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을 하기에 앞서 3가지 채에 걸러 보아야 합니다. 이 말이 사실인지... 상대에게 유익한 좋은 내용인지... 꼭 필요한 이야기인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사는 마을에 남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돌프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가 마을 앞 나무 아래에 쉬고 있는데, 아돌프가 휘파람을 불면서 나타났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아돌프가 헛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 바람에 마을 사람 중에 상처를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이 기회에 아돌프에게 가르침을 주고자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를 본 아돌..

1분 자기 계발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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