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창업 이야기

'유니클로' 창업 이야기

 

일본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

세계 패스트 패션 브랜드 중 시가총액 1위, 매출 3위의 대기업 의류 브랜드이다.

현재 일본 최고의 부자인 유니클로 창업주 '야나이 타다시'

 

 

창업 이야기...

야나이 타다시 회장의 아버지 야나이 히토시가 운영한

탄광촌 허름한 양복점에서 출발했습니다.

누가 봐도 부자가 될 가능성은 제로였습니다.

1984년 아들인 야나이 타다시가 

미국 대학 생활의 모습을 보고 "매일 입는 와이셔츠 같은 것도

서점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구경하고 입어 볼 수 있는 매장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콘셉트를 떠올려 'UNIQUE CLOTHING WAREHOUSE'라는 명칭으로 현재의 유니클로가 되었습니다.

 

탄광촌을 벗어나 히로시마에 유니클로 1호점을 개점하게 되었을 때,

당시 돈이 없어서 좋은 매장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적이 드문 , 유동인구도 없는 골목에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오전 6시에 문을 열었고,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구경할 수 있도록 등교시간에 맞춰 문을 열고 닫았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2009년 이래 포브스 기준 수년간 일본 최고의 부자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도 한낱 구멍가게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장밋빛으로 시작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성공하려면,

남보다 다른 생각과 도전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