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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 어머니
어느 젊은 남자가 '위대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났습니다.
몇 년을 돌아다녔지만 위대한 사람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남자가 지칠 대로 지쳐 어느 작은 숲,
바위에 걸터앉아 있는데.....
흰 수염과 맑은 눈동자를 지닌 노인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남자는 그 노인이 자신이 찾는 사람을 알 것 같았습니다.
"혹시 위대한 사람이 계신 곳을 알고 계시나요?"
"그럼 알다마다, 지금 곧장 집으로 가 보시게.
그러면, 젊은이 집에서 신발도 신지 않고 한 사람이 뛰어나올 것이네.
그분이 젊은이가 찾는 위대한 사람일 것이네."
남자는 그 말을 듣자마자 집을 향해 마구 달렸습니다.
숨이 턱에 찼지만,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며칠 만에 자기 집에 도착하자마자 거칠게 문을 두드렸습니다.
'위대한 사람이여, 어서 나오세요."
그러자,
정말로 안에서 한 사람이 맨발로 뛰어나왔습니다.
그 '위대한 사람'은 바로 남자의 어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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