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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이 남긴 시 한편

세 렌 디 피 티 2023. 4. 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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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이 남긴 시 한 편

 

영원할 세기의 아이콘 오드리 헵번!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사랑과 헌신으로도 자주 회고 됩니다.

'오드리 헵번'

스물네 살에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주연으로 데뷔해서,

오스카 여유주연상을 거머쥐었던 그녀.

이후 수많은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오늘날까지 많은 여성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고 유니세프의 친선대사가 되어 남은 인생을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살았던 그녀가 63세의 나이에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1년 전 두 아들에게 남긴 한 편의 시.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다면 친절한 말을 하거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의 장점을 보거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면 굶주린 사람과 음식을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갖고 싶다면,

하루에 한 번, 어린아이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게 하라.

우아한 자태를 갖고 싶다면,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

 

 

억해라.

만약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외모가 아니라

영혼에 내재되어 있는 아름다움.

사랑으로 베푸는 보살핌과 열정에 있다.

이러한 여성의 아름다움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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