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약점을 강점으로...
1938년 처음 생산 된 폭스바겐 '비틀'은 딱정벌레 같은 귀여운 외형에
낮은 가격으로 독일의 국민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폭스바겐은 '비틀'의 미국시장 진출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미국에서는 연비가 좋은 큰 차를 선호하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폭스바겐은 약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비틀'의 작은 외형을 부각하여
'작은 것을 생각하세요(Think small)'라는 슬로건을 걸었습니다.
작은 것을 더 작게 보이게끔
지면에 많은 여백을 두고 광고했습니다.
광고는 가히 혁신적이었고
'비틀'의 인기는 날로 늘어갔습니다.
딱정벌레를 뜻하는 '비틀'이라는 이름도 미국 시장 진출로 인해 붙여졌습니다.
이후에도 17년 동안 260편의 광고로 이어졌으며 미국에서만
한 해 56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약점을 강점으로승화시킨 전략으로
지금까지도 '비틀'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나의 약점을...
강점으로!!!
728x90
LIST
'1분 자기 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바꾸면.... (0) | 2023.09.04 |
---|---|
진정한 행복은 마음속에.. (1) | 2023.09.03 |
영원한 따거 주윤발과 오맹달 (0) | 2023.08.25 |
피루스의 승리 (0) | 2023.08.24 |
피그말리온 효과 (0) | 202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