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자기 계발

약점을 강점으로....

세 렌 디 피 티 2023. 8. 29. 17:37
728x90
SMALL

약점을 강점으로...

 

1938년 처음 생산 된 폭스바겐 '비틀'은 딱정벌레 같은 귀여운 외형에

낮은 가격으로 독일의 국민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폭스바겐은 '비틀'의 미국시장 진출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미국에서는 연비가 좋은 큰 차를 선호하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폭스바겐은 약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비틀'의 작은 외형을 부각하여

'작은 것을 생각하세요(Think small)'라는 슬로건을 걸었습니다.

 

작은 것을 더 작게 보이게끔

지면에 많은 여백을 두고 광고했습니다.

광고는 가히 혁신적이었고

'비틀'의 인기는 날로 늘어갔습니다.

 

딱정벌레를 뜻하는 '비틀'이라는 이름도 미국 시장 진출로 인해 붙여졌습니다.

이후에도 17년 동안 260편의 광고로 이어졌으며 미국에서만

한 해 56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약점을 강점으로승화시킨 전략으로

지금까지도 '비틀'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나의 약점을...

강점으로!!!

 

728x90
LIST

'1분 자기 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바꾸면....  (0) 2023.09.04
진정한 행복은 마음속에..  (1) 2023.09.03
영원한 따거 주윤발과 오맹달  (0) 2023.08.25
피루스의 승리  (0) 2023.08.24
피그말리온 효과  (0) 202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