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서...

선택의 기로에서....무엇을 선택 할 것인가?

 

한 여객선이 항해하다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배는 곧 난파 됐고 항로를 잃고 헤매다

어느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은 모두 목숨은 건졌지만,

고칠 수 없을 정도로 고장이 난 배로는 집으로 돌아 갈 수가 없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배 안에 충분한 식량과 씨앗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 구조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미래를 위해 씨앗을 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하자,

놀랍게도 땅속에서 황금 덩어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황금을 보자,

씨앗을 심는 일은 모두 잊고 황금을 캐는데만 열중했습니다.

어느덧 황금은 산더미를 이루었고,

몇달치의 식량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그제사 사람들은 씨앗 심는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는 식량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씨앗을 선택 할 것인가요?

아니면, 황금을 선택 할 것인가요?

어떤 선택을 하든...그 결과는 어마어마 한  차이가 날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항상 어떤 선택이든 선택을 하면서 살아 갑니다.

선택을 해야 할 때...

좀 더 앞을 보고, 좀 더 미래를 향한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내 선택이 미래의 내 삶의 결과물이 되니까요....